‘성폭행 혐의’ 유상무, 과거 여자친구에게 “집 얻어주고 차 사주고…” 새삼 화제

‘여대생 성폭행 혐의’에 휘말린 개그맨 유상무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과거 그가 여자친구에게 했던 발언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tvN 드라마톡 ‘금지된 사랑’에 출연했던 유상무는 여친에게 집을 선물해줬던 일화를 밝힌바 있다.

유상무와 함께 방송에 출연했던 장도연은 “유상무 씨는 사랑을 위해 이것까지 해봤다는 게 있느냐”고 물었다. 잠시 멈칫한 유상무는 “나 같은 경우 집도 얻어준 적이 있다. 차도 준 적 있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명의를 여자 이름으로 했냐”는 질문에 유상무는 “아니다. 사람 일 어떻게 될 줄 알고 그러느냐”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상무는 18일 여대생 성폭행 혐의 논란에 휘말렸다. 이에 대해 강남경찰서 측은 “18일 오전 신고 전화가 왔으나, 조사가 진행되기도 전 신고자가 이 같은 신고를 취소했다”고 전했다.

온라인 이슈팀@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