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지연우가 관심을 받는 가운데, 그가 운동을 시작한 계기 역시 눈길을 끈다.
지연우는 17일 방송된 SBS ‘스타킹’에 근육 여왕이라는 이름으로 출연했다.
이미 ‘스타킹’을 통해 대중을 만난 적 있는 지연우. 그는 지난 출연에 비해 훨씬 화려해진 근육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지연우의 과거 사진이 공개되기도 했다. 사실 지연우가 처음부터 근육질 몸매를 가진 것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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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지연우는 2010 Korea YMCA 대회를 통해 보디빌더로 데뷔했고, 우승까지 차지하며 핫스타로 떠올랐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