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예능프로그램 ‘스타킹’이 지연우 효과를 톡톡히 봤다.
1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된 ‘스타킹’은 7.9%(이학 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 같은 ‘스타킹’의 시청률은 올해 기록한 시청률 중 가장 높은 자체최고 성적이다.
이날 ‘스타킹’은 ‘선택! 스타킹, 가짜 킹을 찾아라!’라는 주제로 특별한 재능을 가진 스타킹 사이에 숨은 가짜 킹을 찾는 것이다. 6인의 ‘20대 바디 퀸’들을 소개하고, 그중 2명의 30-40대 여성을 찾아내는 ‘바디 퀸 선발대회’로 진행됐다
170cm의 큰 키에 48kg, 오히려 마른 몸매의 소유자였던 지연우가가 운동에 빠진 것은 ‘아픔을 치유하기 위해서’였다. 공황 장애에 시달렸던 그는 운동을 시작하면서 이를 극복해냈고, 아픔을 이겨낸 지연우의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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