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키디비가 강남역 묻지마 살인사건에 추모의 뜻을 밝혔다.
키디비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너의 죽음은 곧 나의 죽음이기도 하다’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이는 최근 논란이 된 강남역 묻지마
이에 누리꾼들은 사건 장소에서 가까운 강남역 10번 출구를 찾아 국화를 헌화하거나 추모 메시지를 남기고 오는 추모제를 진행 중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