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미블’ 이진욱, 종영 소감 “전쟁같던 5개월, 끝까지 응원 부탁”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배우 이진욱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19일 오전 이진욱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는 공식 TV캐스트 채널에 MBC 수목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연출 한희, 김성욱/극본 문희정)에 출연 중인 이진욱의 종영 소감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 이진욱은 “전쟁 같은 5개월이었습니다.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찍을 예정이고요. 마지막까지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리겠습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상대배우 문채원을 향한 애정도 드러냈다. 그는 “아무래도 스완이와의 케미가 가장 마음에 들죠. 마지막까지 이루어야 하는 목표이기도 하고, 정말 절절하게 촬영하고 있습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극중 차지원 이외에 연기해보고 싶은 캐릭터에 대해 “평범하게 사는 캐릭터를 연기해보고 싶네요~ 평범한 삶!”이라고 덧붙였다.
이진욱이 출연 중인 MBC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19일 오후 10시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