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새 시즌 기획 중 “‘신서유기’ 후속”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삼시세끼’가 새로운 시즌으로 시청자를 다시 찾는다.
tvN 관계자는 19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삼시세끼’ 제작진이 ‘신서유기’ 후속으로 또 다른 시리즈를 기획 중인 것은 맞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방송 날짜, 콘셉트, 출연진 등 세부사항은 아직 확실하게 정해진 바 없다”고 설명했다.
tvN 대표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의 식 주를 시골로 떠나 자급자족하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12월 종영한 어촌편2를 끝으로 휴식기에 들어갔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