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여정과 김고은의 힐링무비 '계춘할망'이 순조롭게 출발했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계춘할망'은 전날 개봉해 하루동안 2만8729명(누적관객 4만3844명)을 동원해 일일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12년의 과거를 숨긴 채 집으로 돌아온 손녀 혜지와 오매불망 손녀바보 계춘할망의 이야기를 그린 가족 감동드라마다.
'계춘할망'은 '곡성
'곡성'은 하루동안 18만8921명(누적관객 320만6788명)이 봤다.
3위는 '싱 스트리트', 4위는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5위는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이 랭크됐다. '하드코어 헨리', '나의 소녀시대', '앵그리버드 더 무비'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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