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가수 신지훈이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스타라인엔터테인먼로 둥지를 옮겼다.
19일 스타라인엔터테인먼트는 “신지훈이 스타라인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현재 신곡을 발표하기 위해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싱어송라이터로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니 앞으로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 소식과 함께 신지훈의 새로운 이미지가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신지훈은 머리를 높게 올려 묶고 테이블에 엎드린 채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한편 신지훈은 2012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시즌2’에 출연해 TOP6에 올랐으며 2013년 싱글앨범을 내고 데뷔한 바 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