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갓세븐 잭슨이 구멍 병사를 예고했다.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는 동반입대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갓세븐의 외국인 멤버인 잭슨과 뱀뱀이 동반 입대를 했다. 하지만 두 사람에게 군대는 쉽지 않은 공간이었다.
잭슨은 소지품 검사에서 유기농 치약, 녹차 등을 빼앗겼고 지적을 받았다. 이 때 잭슨은 ‘죄송합니다’를 빠르게 발음해 “죄숩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찬호는 잭슨과 뱀뱀에게 신경을 썼고 “낙오되지 않도록 도와주고 싶다”며 소지품 검사부터 정리하는 것까지 도우며 애정을 드러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