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가수 제시카의 '이국주의 영스트리트' 출연이 돌연 취소됐다.
제시카는 23일 방송되는 SBS파워FM '이국주의 영스트리트'의 코너 '국주데이'에 조문군밴드와 초대손님으로 출연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제시카는 지난 주말 출연자 명단에서 제외됐고, 팬들은 갑작스러운 공지에 항의했다.
이에 대해 제시카 관계자는 "지난주 출연이 결정됐지만, 제작진이 주말께 소속사 측에 '이번에는 어려울 것 같다'고 했다"며 "정확한 이유는 듣지 못
관계자는 "팬들이 제시카를 응원하기 위한 준비도 하고, 제시카도 2곡의 라이브 곡을 선보이려고 했다. 출연 취소 통보에 아쉬울 따름이다"고 전했다.
한편, 제시카는 지난 13일 솔로 앨범 '위드 러브, 제이(With Love, J)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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