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방송인 유상무가 ‘렛츠고 시간탐험대3’에서 자취를 감췄다.
25일 방송된 tvN ‘렛츠고 시간탐험대3’에서는 1950년 보릿고개의 삶을 체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성폭행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는 유상무의 모습은 거의 편집됐다. 다른 멤버의 어깨 뒤에서 걸어오는 모습이나 앉아있는 모습 등 단체샷에서만 간간히 등장할 뿐 단독샷은 전혀 찾아
앞서 ‘시간탐험대3’ 측은 성폭행 논란이 터지자 유상무 분량 편집과 함께 하차를 결정했다. 이외에도 유상무가 출연 중인 ‘코미디 빅리그’ KBS2 ‘어느 날 갑자기 외.개.인’ 등도 “최대한 편집해서 내보낼 계획이다. 앞으로의 녹화 참여는 없을 것”이라며 잠정 하차를 확정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