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배우 유해진이 장훈 감독의 '택시 운전사'에 합류했다.
'택시 운전사'
는 5.18 민주화 운동 당시 독일 기자를 광주까지 태우게 된 택시운전사의 이야기를 다룬다. 송강호가 택시운전사로, 독일의 토마스 크레취만이 기자 역을 맡았다.
유해진은 광주의 택시 운전사로 등장한다.
박혁권, 류준열 등도 출연 예정이다. 곧 촬영에 들어간다.
jeigu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