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악동뮤지션 이수현이 성형수술에 대해 언급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파워타임’)에는 악동뮤지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한 청취자는 이날 이수현의 모습을 보고 “살이 왜 이렇게 빠졌냐. 이제 다이어트 그만 해도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최화정은 “수현 양은 다이어트 이런 거에 신경 쓰지 않을 것 같았는데”고 말했다.
그러자 이수현은 “내가 성형수술은 안 하겠다고 굳은 다짐을 했다. 그러다 보니 성형 말고 할 수 있는 아름다워질 수 있는 방법이 다이어트인 것 같아서 살을 뺐다”고 말했다. 이수현은 이어 “저는 지금 몸에 만족을 하는데 조금 더 빼고 싶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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