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에릭남이 팬들의 화환 선물을 센스있게 인증했다.
27일 에릭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아버지 데뷔 하십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에릭남의 팬들이 tvN ‘아버지와 나’ 제작발표회에 보낸 화환 모습이 담겨 있다. 화환에는 에릭남의 아버지인 남범진 씨의 이름이 적혀 있으며 ‘데뷔를 축하드립니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한편 에릭남과 그의 아버지가 함께 출연하는 ‘아버지와 나’는 아버지와 아들, 두 남자가 단둘이 낯선 여행지로 떠나 ‘세상에서 제일 어색한 일주일’을 보내며 서로엑 조금씩 다가가는 과정을 담은 예능프로그램이다. 오는 6월2일 오후 11시 첫 방송.
온라인 이슈팀 @mkcul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