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아내 엠버 허드에게 폭력을 가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는 조니 뎁에게 접근 금지 명령이 내려졌다.
미국 연예 매체 TMZ에 따르면 엠버 허드는 가정 폭력으로 조니 뎁에 대한 접근 금지 명령을 신청했다. 이에 따라 조니 뎁은 오는 6월 열리는 법원 심리까지 엠버 허드가 있는 곳에서 100야드(약 31m) 이내로 접근할 수 없다.
엠버 허드는 조니 뎁이 지난 21일(현지시간) 밤 자신의 얼굴에 휴대전화를 던져 오른쪽 눈 주위에 멍이 들었다며 23일 이혼 신청을 했다.
엠버 허드는 15개월의 결혼 생활 동안 조니 뎁의 폭언과 폭력에 시달렸다고 주장했고, 조니 뎁은 이 같은 주장이 거짓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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