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더프로액터스와 전속계약을 맺고 새출발한다.
더프로액터스 측은 “최수종·하희라 부부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게 돼 매우 기쁘고 앞으로 폭넓은 작품활동과 아티스트로서의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매니지먼트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수종은 1987년 KBS 드라마 '사랑이 꽃피는 나무'로 데뷔해 ‘질투’, ‘아들과 딸’, ‘야망’, ‘첫사랑’, ‘태조왕건’, ‘해신’, ‘대왕의 꿈’ 등 대중들
하희라는 1981년 KBS 드라마 '노다지'로 데뷔 후 ‘사랑이 뭐길래’, ‘젊은이의 양지’, ‘강남엄마 따라잡기’ 등 수많은 흥행 작품 속에서 다양한 매력으로 명품연기를 선보였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