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영화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이 지난 주 20개 국가에서 개봉 후 19개국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본격적인 흥행 열풍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은 세상의 운명을 인간과 오크의 피할 수 없는 전쟁을 그린 작품. 지난 주 개봉한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은 전체 20개 개봉국 중 19개국(러시아, 독일, 프랑스, 스웨덴, 오스트리아, 덴마크, 이집트, 헝가리, 아이슬란드, 인도네시아, 라트비아, 레바논, 중동, 노르웨이, 파키스탄, 슬로베니아, 스위스, 태국, 아랍에미리트)에서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 3160만 달러(한화 약 375억 원)의 흥행 수익을 거두며 본격적인 흥행 열풍의 시작을 알렸다.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은 오는 6월9일 개봉 예정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