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리암 니슨이 영화 '인천상륙작전'(감독 이재한) 홍보 차 한국을 찾을 전망이다.
31일 '인천상륙작전' 측에 따르면 리암 니슨은 오는 7월 한국 팬들을 만나기 위해 스케줄을 조율 중이다.
스케줄이 확정되면 이정재, 이범수, 진세연 등과 함께 프로모션 행
'인천상륙작전'은 1950년 9월 15일 국제연합군이 맥아더의 지휘 아래 인천에 상륙해 6.25 전쟁의 전세를 뒤바꾼 군사작전 인천상륙작전을 그린 작품이다.
리암 니슨은 이번 작품에서 국제연합(UN)군 최고사령관 더글러스 맥아더 장군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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