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할리우드 배우 리암 니슨의 내한에 대해 현재 조율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31일 영화 ‘인천상륙작전’ 측은 MBN스타에 “리암 니슨의 내한을 조율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리암 니슨이 7월에 한국을 찾는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이번 내한을 통해 리암 니슨은 언론시사회 등 각종 영화 홍보 일정에 참여하며 한국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오는 7월 리암 니슨이 한국을 방문하게 된다면, 이번 방문은 지난 1월 ‘인천상륙작전’ 촬영을 위한 내한 뒤 6개월 만의 재방문이다.
한편 ‘인천상륙작전’은 1950년 9월15일 국제연합(UN)군이 맥아더의 지휘 아래 인천에 상륙해 6. 25전쟁의 전세를 뒤바꾼 군사작전인 인천상륙작전을 그린 이야기로 인천상륙작전의 발판이 된 일명 X-RAY 첩보작전과 팔미도 작전을 아우르는 전쟁실화 블록버스터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