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즈, 새 앨범 협업 아티스트 공개…주인공은 ‘알앤비 신예’ 딘

[MBN스타 유지훈 기자] 랩퍼 헤이즈가 알앤비 신예 딘(DEAN)과 첫 호흡을 맞춘다.

헤이즈는 오는 6월2일 자정 새 디지털 싱글 ‘셧 업 앤 그루브’(Shut Up And Groove)를 깜짝 선공개하는 소식과 함께 자신의 협업 파트너로 딘의 존재를 알렸다.

헤이즈의 앨범 프로듀서 겸 이번 선공개곡의 피처링으로 나선 딘은 최근 가장 핫하게 떠오른 젊은 싱어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다. 지난달 발매한 EP앨범 ‘D’는 차트 역주행은 물론 음악성을 인정받으며 매니아를 형성해왔다.

↑ 사진=헤이즈 공식 SNS

헤이즈는 엑소 첸과 ‘썸타’, 비스트 용준형과의 ‘돌아오지마’ 등을 공개하며 꾸준히 음악활동을 이어왔다. 지난 4월에는 자전적인 이야기를 담은 앨범 ‘돌아오지마’를 통해 작사, 작곡 실력을 뽐내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발휘한 바 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