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빨로맨스’ 황정음이 류준열에게 고백하며 LTE 급 로맨스가 펼쳐질 수 있을까.
1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에서 심보늬(황정음 분)는 제수호(류준열 분)의 ‘띠’를 알게 된다.
이에 심보늬는 다짜고짜 그를 향해 “3주만 나와 사귀자”고 제안한다.
아직 두 사람 사이에 특별한 감정이 생긴 상황은 아니지만, 이들의 LTE 로맨스는 시청자에 흥미를 더하고 있다.
더욱이 이날 방송에서 심보늬는 서브 남주라 볼 수 있는 최건욱(이수혁 분)의 띠를 알게 된 뒤, 그에게 실망을 표하는 모습까지 보였다.
즉 심보늬는 현재 ‘감정’보다는 ‘띠’에 연연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러나 연애를 시작한다면 이야기는 달라질 수 있다. 이에 심보늬의 고백을 계기로 제수호와 심보늬의 러브라인 급물살이 진행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