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젝스키스 장수원이 결혼을 예고했다.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오 럽~ 젝키 사랑해’ 특집으로 꾸며져 젝스키스 멤버 은지원-이재진-강성훈-장수원-김재덕이 출연했다.
이날 장수원은 “13살 연하 여친과 잘 만나고 있다. 여자친구는 내가 젝스키스였던 걸 몰랐다. 그냥 연기 못하는 배우로만 알고 있었다”고 밝혔다.
↑ 사진=라디오스타 캡처 |
여자친구와의 결혼에 대해서는 “결혼 생각도 하고 있다. YG와의 계약 기간인 3년 안에 결혼할 거다”라고 깜짝 고백을 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