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블락비 박경이 박근혜 대통령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블락비의 멤버 박경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ELFIE”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경 피오를 비롯해 한국의 박근혜 대통령, 프랑스의 프랑수아 올랑드 대통령의 모습이 담겨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네 사람은 활짝 미소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
이는 한·불 수교 130주년을 기념해 3일(현지시간) 파리 엘리제궁에서 열린 공식 만찬에서 찍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블락비는 지난 2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K-Culture 페스티벌 ‘KCON 2016 France’에 참석해 ‘헐(her)’, ‘난리나’ 등으로 신나는 무대를 꾸몄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