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개그맨 서태훈이 ‘개그콘서트’의 소름 코너 ‘남(男)량특집’만의 매력을 소개했다.
KBS2 ‘개그콘서트’의 서머 개그 코너 ‘남량특집’에 출연 중인 서태훈은 “‘남량특집’은 연인 김승혜와의 응큼한(?) 하룻밤을 완성시키려는 허당남 그리고 이를 훼방 놓는 산장의 주인 할매 이현정과 할매의 오른팔 홍현호의 이야기가 웃음 포인트인 코너다”라며 전했다.
한편, ‘남량특집’은 코너의 말미, 5초 반전 엔딩으로 피날레를 장식하며 시청자들을 소름 돋게 만들고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