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을 맞아 방송인 안혜경이 국기 게양법을 소개했다.
6일 안혜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6월6일 현충일은 나라를 위해 목숨바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날이기 때문에 조기 게양해야 된다는 사실! 모두 올바르게 태극기를 달아 그분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날이 되었으면 해요”라는 글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엔 조의를 표하는 날인 현충일에 조기를 다는 방법이 설명돼 있다. 일반적인 태극기 게양법은 깃봉 끝에 붙여서 달지만, 현충일과 같이 조의를 표하는 날에는 태극기의 세로 길이만큼 내려서 게양해야 한다.
↑ 사진=토비스미디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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