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 컴백 첫 일정은 군부대?…완전체로 돌아온다

[MBN스타 남우정 기자] 걸그룹 다이아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중부전선 강원 철원지역을 수호하고 있는 최전방 백골부대를 찾았다.

6일 MBK엔터테인먼트는 “다이아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하여 나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힘쓰고 있는 국군장병들에게 힘을 주고자 다이아 컴백 첫 공식일정으로 위문공연을 가지며 장병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다이아 일곱명의 멤버들은 군복과 군모를 갖춘 채 걸그룹다운 상큼한 군복핏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백골부대를 찾은 다이아는 식사 배식은 물론 장병들을 위한 사인회을 열기도 했으며 위문공연에서는 총 4곡의 곡을 선보이며 장병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다이아는 정채연과 기희현이 합류해 완전체 7인조로 6월 둘째주 컴백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