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동 수제자’ 박수진, 배용준에 보답하는 방법은?…“음식과 애교”

↑ 사진=옥수동 수제자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옥수동 수제자’ 박수진이 남편 배용준과 화해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지난 7일 방송된 ‘옥수동 수제자’에서는 심영순이 박수진에게 배용준과 싸우면 어떻게 하냐고 묻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심영순은 박수진에게 “남편하고 싸우면 어떻게 하느냐. 밥을 안해주느냐”고 물었다.
박수진은 “저는 싸울 일이 없다”라고 답했지만 심영순은 “어떻게 싸움을 안하고 사냐”고 부정했다. 이에 박수진은 “싸움은 안 해도 삐지거나 토라질 때가 있다. 대부분 남편이 대화로 기분을 풀어준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심영순이 “그러면 뭘로 보답을 하느냐”고 묻자 박수진은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어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심영순은 “이런 걸로(요리를 해서) 보답을 하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박수진도 “맛있는 음식과 애교로 보답하겠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