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이피, 서울 앵콜 공연 확정…월드투어 화려한 마무리

[MBN스타 남우정 기자] 그룹 비에이피(B.A.P)가 월드투어 마무리를 서울에서 진행한다.

9일 TS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월 서울에서 시작해 미국, 캐나다, 멕시코, 이탈리아, 폴란드, 호주 등 총 16개국 30회로 진행되고 있는 비에이피의 월드투어 피날레를 8월6일과 7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앵콜 공연으로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앵콜 공연을 ‘트루 어웨이크’(TRUE AWAKE)로 명칭, 30회의 공연을 통해 완성된 참된 깨우침으로 팬들에게 최고의 모습을 선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러시아 모스크바와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케이팝(K-POP) 아티스트로서는 최초로 단독 공연을 가진 비에이피는 현재 아시아 지역인 일본과 태국, 싱가포르에서의 공연을 남겨두고 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