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려욱이 입대를 연기한다고 공식 발표한 가운데, 군입대를 앞둔 다른 스타들에 대해서도 관심이 모아졌다.
9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4일 현역 입대할 예정이었던 려욱이 입대를 연기하게 됐다”고 밝혔다.
려욱은 슈퍼주니어 팬미팅 등 해외 활동에 집중하며 입대를 준비 중이었다. 그러나 팀 운영에 갑작스런 변수가 발생해 예정돼 있던 남미 지역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부득이하게 입대 연기를 결정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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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군입대를 앞두고 있는 스타들에게도 눈길이 모아졌다. 배우 주원은 최근 서울지방경찰청 경찰홍보단에 합격하면서 군 입대를 확정한 상태. 차기작 이후에 일정에 따라 입대를 할 예정이다.
유아인 역시 군입대를 앞두고 있다. 입대
김준수가 소속된 그룹 JYJ는 이미 작년 3월 김재중, 8월 박유천이 군 입대하며 활동을 멈춘 상태로, 김준수는 가까운 시일 내에는 가진 않을 것 같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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