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다리 부상을 당한 트와이스 정연이 깁스를 한 채 앵콜 무대를 꾸몄다.
10일 방송된 KBS2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 트와이스는 어반자카파를 제치고 ‘치어 업’(Cheer up)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날 트와이스는 “‘치어 업’으로 활동한 지 2달이 되어가는데 1위를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트와이스 멤버들이 다같이 올라 앵콜 무대를 꾸미는 가운데 다리 부상으로 무대를 함께 하지 못했던 정연이 깁스를 하고 무대 위로 올라왔다. 정연을 깁스를 한 상태에서 멤버들과 함께 ‘치어 업’을 부르며 1위의 기쁨을 나눴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엑소, 유키스, 정진운, 루나, 씨엘씨(CLC), 이엑스아이디(EXID), 백아연, 크나큰, 트와이스, 모카, 백아연, 신지훈, 에이프릴, 오마이걸, 유키스, 피에스타, 로드보이즈 등이 출연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