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가스파드, 정준하 초상화 그려…“진짜 세인트버나드 닮아” 폭소

↑ 사진=무한도전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웹툰작가 가스파드가 개그맨 정준하의 초상화를 그렸다.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릴레이 웹툰 제작에 도전하는 멤버들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가스파드는 정준하의 초상화를 순식간에 뚝딱 그려냈다. 가스파드는 앞서 정준하를 언급하며 그를 닮은 동물로 세인트 버나드를 언급한 바 있다.
가스파드의 그림을 본 멤버들은 “진짜 세인트버나드다”라며 터져나오는 웃음을 참지 못했다. 이어 정준하에게 평소 잘 짓는 억울한 표정을 보여달라고 요청, 정준하는 그림과 같은 얼굴을 해 다시 한 번 폭소를 유발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