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밴드 노브레인 이성우가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전했다.
12일 이성우는 소속사를 통해서 “대한민국에 그리 많지 않은 음악 프로그램 중 ‘복면가왕’에 출연하기로 결심한 것을 큰 용기였다”고 밝혔다.
이어 “멤버들 없이 혼자서 나가게 되어서 조금 썰렁했는데 뒤에서 묵묵히 응원해주는 우리 멤버들의 기를 받아 잘 한 것 같다. 긴장감 흐르는 분위기였지만 무대를 즐기려 노력했다. 너무 재미있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1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선 이성우는 돌고래와 대결을 �쳤다.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내뿜은 이 두 남녀의 대결은 MC 패널들의 극찬 속에 숨막히게 진행되었지만 안타깝게 세렝게티 이성우가 탈락하고 말았다.
한편, 이성우가 소속된 밴드 노브레인은 지난 4월28일 5년만에 정규 7집 앨범을 발표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