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두번째달 '판소리 춘향가' 발매기념 앙코르 공연이 열린다.
13일 소속사 두번째여름에 따르면 두번째달은 오는 7월 2일 삼성동 베어홀에서 2회에 걸쳐 앙코르 공연으로 팬들과 만난다. 한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 한 춘향가의 현대식 재해석
두번째달의 '판소리 춘향가' 앨범의 수록곡에 가창자로 참여한 소리꾼들과 함께하는 공연이며, 전통 판소리 춘향가에 담겨있는 모든 감정선을 그대로 살려 110분간의 희노애락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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