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유해진의 합류가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13일 유해진의 소속사인 화이브라더스 측은 유해진의 tvN ‘삼시세끼’ 합류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 측은 “유해진이 영화 제작사에 양해를 구해 스케줄 조정 후 ‘삼시세끼’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촬영에 합류했던 그는 현재 영화 스케줄을 소화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애초 ‘삼시세끼’의 새로운 시즌에서 출연진은 차승원, 손호준, 남주혁으로 확정된 상태였다. 기존멤버인 차승원 손호준에 뉴페이스 남주혁이 더해졌지만 2% 아쉬운 맛이 남아 있었다.
‘참바다 씨’ 유해진을 볼 수 없다는 것이었다. 특히 유해진과 차승원은 ‘참바다’ ‘차줌마’로 환상의 케미를 자랑해온 사이이
유해진의 합류 소식은 이들의 만남을 기다리던 팬들에게는 한줄기 단비였다. ‘극강의 케미’를 자랑하는 유해진과 차승원의 만남부터 새로운 느낌으로 찾아올 손호준, 남주혁의 만남까지.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층 더 끌어올리고 있는 ‘삼시세끼’는 오는 7월 방송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