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스타투데이 DB |
주상욱과 차예련은 지난 3월22일 종영된 MBC 드라마 ‘화려한 유혹’에서 함께 연기 호흡을 맞췄다. 복수와 집착으로 얽혀 정략결혼을 했고 결국 비운의 커플로 남았다.
하지만 현실은 달랐다. 드라마 종영 후 서울 교외의 한 골프장에서 함께 라운딩을 하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주상욱-차예련 커플의 나이 차이는 7살이다. 결혼 적령기에 접어든 두 사람의 열애에 팬들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 30대 중후반을 향해 가고 있는 주상욱과 차예련은 이제 막 예쁜
13일에는 반가운 소식이 들렸다. 바로 두 사람의 뉴욕 여행이었다. 주상욱 측에 따르면 주상욱은 지난달 차예련과 함께 미국 뉴욕을 다녀왔다.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돌아왔다는 전언이다.
앞서 두 사람은 SNS에 뉴욕 여행 중인 사진을 게재하며 동반 여행 중임을 암시하기도 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