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tvN 새 드라마 ‘혼술남녀’에 서프라이즈 공명이 출연한다.
15일 오전 tvN 한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현재 공명이 출연을 확정했다. 주인공 남동생 역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공명은 주인공 동생 역을 맡을 예정이며, 극중 주인공들과 특유의 ‘케미’를 보이며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그가 맡을 역할은 철없고 장난기 많은 활달한 성격을 지닌 캐릭터. 아직 그가 함께 호흡을 맞출 남녀 주인공은 확정되지 않았다.
‘혼술남녀’는 ‘혼자 술 마시기’를 주제로 하는 드라마로, 입시학원가를 배경으로 다양한 캐릭터들이 얽히는 코미디극이다. ‘식샤를 합시다2’의 최규식 PD와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5부터 14까지 대본을 집필한 명수현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
앞서 키와 황우슬혜가 캐스팅을 확정한 바 있으며, 여주인공 역에는 박하선이 유력하게 거론 중이다. 오는 8월 방송.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