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민트페이퍼의 새 레이블인 광합성에 멜로망스가 합류했다.
독특한 음색의 보컬리스트 김민석과 화려한 연주력의 피아니스트 정동환으로 구성된 멜로망스는 지난해 3월 첫 미니앨범을 발매했고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최근 연이은 단독 공연을 모두 매진시키면서 주목받고 있는 멜로망스는 각종 페스티벌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어 광합성과의 만남 이후 어떠한 행보를 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민트페이퍼는 지난 6월1일 레이블 광합성을 설립했다. 지난 10년 동안 페스티벌과 음악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온 민트페이퍼가 새로운 분야로의 확장하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