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 측은 강기탄(강지환 분)과 오수연(성유리 분)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강지환과 성유리는 날리는 장미꽃잎 아래서 서로를 따뜻하게 안아주거나 스쿠터를 타고 달리며 환하게 웃고 있다. 행복해보이는 두 사람의 모습이 이들의 ‘꽃길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며 설렘을 자극하고 있다.
가장 힘든 시간들을 보내고 있는 강기탄과 오수연에게 어떻게 이런 달콤한 시간들이 주어지는 것인지, 두 사람에게 진정 행복할 수 있는 시간이 허락되는 것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누리꾼들은 “강기탁과 오수연, 얼른 꽃길만 걷길” “얼른 두 사람의 행복한 모습을 보고 싶다” 등의 응원을 보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