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아이(I.O.I) 멤버 김소혜가 1인 기획사를 설립한 가운데 아이오아이의 7인조 유닛의 모습이 공개됐다.
21일 아이오아이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아이오아이(I.O.I) 잠시후 저녁 8시 SBS MTV 더쇼 수원 K-POP 콘서트에 출연하오니 많은 시청 바랍니다~♥ #아이오아이 #더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서 아이오아이 멤버들은 나란히 서서 장난기 넘치는 포즈르 취하고 있다.
무엇보다 11인조에서 7인조 유닛으로 변신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아이오아이는 5월까진 완전체 활동을 마치고 유닛 활동을 예고했다.
젤리피쉬 걸그룹 구구단으로 데뷔하는 김세정, 강미나가 빠졌고 정채연은 다이아에 합류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소속인 유연정은 유닛 활동을 하지 않고 연습생으로 돌아가기로 결정했다.
한편 아이오아이 김소혜의 소속사는 21일 “다양한 연예계 전반에 걸친 활동을 위해 김소혜를 지원해줄 소속사가 필요했고
이어 “김소혜는 현재 I.O.I 1차 유닛 활동에 전념할 것이며, 이후 활동에 대해서는 아직 정해진 사항은 없다. 무엇보다도 본인의 의사를 최우선으로 생각할 것이며 현재 소속돼 있는 그룹 I.O.I 활동에 지장이 가는 일이 없도록 노력할 것이다”이라고 덧붙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