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O tvN ‘예림이네 만물트럭’에 사상 최초 외국인 게스트 샘 오취리와 줄리안이 출연해 한국사람보다 더 한국인 같은 말솜씨로 마을 어른들을 사로잡는다.
‘예림이네 만물트럭’에서 최초 국제사원인 샘 오취라와 줄리안이 연신 웃는 얼굴로 주체할 수 없는 끼를 발산하며 산골마을 어르실들에게 활기찬 기운을 북돋아준다. 이들은 만물트럭 장사를 개시하기 전부터 특유의 끼를 바탕으로 댄스파티를 벌이며 흥겨운 분위기로 손님들을 끌어 모았다.
샘 오취리와 줄리안은 한국인 보다 더 한국인 같은 수려한 말솜씨와 탁월한 재치로 관심을 끄는 동시에, 어느 때보다 적극적인 ‘택배 서비스’를 제공해 마을 어르신들의 얼굴에 화색이 돌았다는 후문. 이들은 물건을 사러 온 어르신들에게 “어머니가 예쁘셔서 싸게 드리겠다.” “소녀 같다”고 말하는 등 특급칭찬과 애교만점 서비스로 만물트럭이 금방 동이 나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만물트럭은 이번 시즌 마지막 방송으로, 만물트럭 3인방의 진심 어린 감사인사를 전하며 방송을 마무리한다.
유재환은 “누군가에게 최고의 하루를 제공할 수 있는 것이 만물트럭만의 매력”이라며 남다른 애정을 밝
‘예림이네 만물트럭’의 이번 시즌은 22일 마무리 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