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비밀’ 소이현이 ‘발레’에 대해 언급했다.
2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는 KBS2 새 저녁 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소이현은 “발레신이 많아 따로 레슨을 받아 촬영했다”며 “전공자처럼 하기 어렵더라. 짬짬이 레슨을 받아 그래도 초반에 나오는 발레신 대부분은 제가 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여자의 비밀’은 ‘천상의 약속’ 후속으로, 아버지의 복수와 빼앗긴 아이를 되찾기 위해 새하얀 백조처럼 순수했던 여자가 흑조처럼 강인하게 변해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27일 오후 7시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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