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릴레이툰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앗았다.
2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전국 기준 12.1%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8회 방송 분이 기록한 시청률 13.1% 보다 1.0% 포인트 하락한 수치. 하지만 동시간대 1위다.
이날 방송에서 하하와 기안84는 첫 웹툰을 완성했다. ‘2046’이란 제목으로 30년 후 ‘무한도전’ 멤버들의 이야기였다.
뿐만 아니라 하하는 그림을 그리며 "더럽게 못 그린다", "입이 삐뚫어졌다"등 자책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기안84는 묵묵히 지켜보기만 했다.
하지만 하하가 오랫동안 한 컷을 넘어가지 못하자 기안84는 "한 컷을 한 시간 째 그리고 있
한편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은 8.5%, SBS ‘백종원의 3대 천왕’은 6.4% 시청률로 집계됐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