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동생이자 배우인 제이미 린 스피어스가 16살이라는 어린 나이의 임신 심경을 털어놨다.
제이미 린 스피어스는 27일(이하 현지시간) 티엘씨(TLC)와의 인터뷰를 통해, 16세에 남자친구였던 케이시 알드리지의 아이를 임신했으며 무섭고 충격적이었다고 고백했다.
또한 몸이 아팠고 뭔가 이상해 주유소 화장실에서 임신 테스트기로 임신을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제이미 린 스피어스는 차마 부모님 얼굴을 볼 수가 없어 ‘임신했다’는 쪽지를 남기고 도망쳤다고 전했다.
당시 유명했던 드라마 ‘조이101(Zoey101)’의 네 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