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주연의 드라마가 ‘사임당, 빛의 일기’로 제목을 최종 확정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SBS 드라마‘사임당, 빛의 일기’ 측은 드라마 제목에 대해 “여론을 수렴하여 우리말 제목으로 순화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드라마는 지난해 8월부터 촬영을 시작해 1년여의 대장정을 마무리하고 지난 4일 촬영을 종료한 상태다.
↑ 사진=그룹에이트, 엠퍼러엔터테인먼트 코리아 제공 |
'사임당'은 SBS를 통해 오는 10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방송 전부터 이미 중국을 포함해 총 11개국에 선판매됐다.
‘사임당’에서 이영애는 한국 미술사를 전공한 대학강사 서지윤과 신사임당 1인 2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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