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굿바이 싱글'이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굿바이 싱글'은 지난 1일 13만 371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38만 6,375명이다.
이틀째 박스오피스 1위다. '굿바이 싱글'은 지난 달 29일 개봉 당일 '사냥'에 1위 자리를 내눴지만, 다음 날 정상에 올랐다. 그 후 이틀 연속 1위 자리에 머물고 있다.
현재 예매율도 1위를 달리고 있다. 2일 오전 9시 44분 기준, '굿바이 싱글'은 예매율 24.1%를 기록하고 있다. 그 뒤는 '사냥'(15.9%), '레전드 오브 타잔'(15.7%) 순이었다.
'굿바이 싱글'은 대한민국 대표 독거 스타의 임신 스캔들을 코믹하게 그린 영화다. 김
한편 같은 날 박스오피스 2위는 '레전드 오브 타잔'이 차지했다. 7만 2,124명을 불러 모아 총 관객수는 21만 8,570명이다.
'사냥'이 그 뒤를 이었다. 전날보다 한 단계 하락한 점수. 1일에는 7만 256명을 끌어 모았다. 지금까지 누적관객수는 30만 4,975명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