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맙습니다. 이런 드라마를 볼 수 있어 행복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디어 마이 프렌즈’ 포스터 사진을 게재했다.
엄지원은 “연기란 무엇인가. 삶이란 무엇인가. 늙어간다는 건 어떤 것인가. 우정이 이렇게 짙을 수도 있다는 거 디마프를 보며 깨닫고 배우고 조금 더 이해하게 되었어요.”라고 털어놨다.
이어 “내일이 마지
한편 고현정, 윤여정 등이 출연하는 tvN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는 오늘(2일) 오후 8시 15분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