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굿바이 싱글'(감독 김태곤)이 여름 극장가 파란의 주인공으로 떠올랐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굿바이 싱글'은 지난 2일 27만2351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로, 누적 관객 수는 65만8726명이다.
같은 날 박스오피스 2위는 '레전드 오브 타잔'이 차지했다. 17만
3위는 '사냥'으로 12만7439명을 모았다. 누적 관객수는 43만2414명이다.
‘굿바이 싱글’은 대한민국 대표 독거 스타의 임신 스캔들을 코믹하게 그린 영화다. 김혜수와 마동석이 주연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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