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벌써 4세대 걸그룹들이 등장하며 걸그룹 세대교체가 이뤄지고 있는 시기다. 이제 어느덧 원더걸스도 10년차 걸그룹이 됐다. 팀으로도 멤버 개개인으로도 활발히 활동을 펼친 원더걸스를 커버하는 후배들도 늘고 있다.
최근엔 Mnet ‘프로듀스 101’에서 아이오아이(I.O.I) 멤버가 된 정채연, 주결경, 김소혜가 미션으로 선미의 ‘보름달’ 무대로 미션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후배들의 활약이 활발해지고 있는 가운데 자신들을 커버하는 후배들을 바라보는 원더걸스는 어떤 느낌일까.
선미는 서울 강남구 모처에서 진행된 MBN스타와의 인터뷰에서 “‘보름달’ 무대는 봤다. 어린 친구들인데 고혹적이더라”라며 “요즘 분들은 다 예쁘고 몸매도 좋고 끼도 많고 재능이 많은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
이어 “누구 하나 빠지지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