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까지 이만원’은 8월부터 선보이는 총 10편의 드라마 스페셜 중 그 첫 번째 작품으로 가톨릭 사제 출신 대리 기사의 휴먼 드라마다. 김영재는 극중 차준영 역을 맡아 열연하며 배우 한주완, 미람과 호흡을 맞춘다. 특히 한주완 과는 지난 2012년 영화 ‘지난여름, 갑자기’에서 함께 출연 한 이후 4년 만의 재회다.
김영재는 2001년 데뷔 이래 드라마 ‘제왕의 딸, 수백향’ ‘고양이는 있다’ ‘예쁜남자’ ‘마왕’ ‘이 죽일놈의 사랑’ 영화 ‘오빠생각’ ‘완득이’ ‘밀양’ ‘사랑니’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탄탄한 연기를 선보인 배우다. KBS 드라마 스페셜은 앞서 다섯 편의 작품을 함께 한 바 있다.
김영재는 소속사 UL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이전에도 드라마 스페셜을 통해 시청자들
‘평양까지 이만원’은 현재 촬영이 한창이며, 오는 8월 방송 예정이다. KBS 드라마 스페셜이 매년 다양한 시도와 높은 완성도의 단막극을 선보인 만큼 이번 작품도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