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엄마가뭐길래' 안정환이 부인 이혜원이 만든 다이어트 밥상에 분노했다.
7일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엄마가 뭐길래'에서 안정환은 병원에서 건강체크를 위해 인바디 검사를 받았다. 과체중이 아닌 비만이라는 결과를 받았고 다이어트를 하게 됐다.
이에 이혜원은 그를 위한 특별 식단을 만들었다. 하지만 안정
안정환은 딸 리원이를 언급하며 "리원이 이러다 쓰러져"라고 애원했지만 이혜원은 들은 체하지 않았다.
안정환은 이어지는 이혜원의 공격에 "이렇게 먹으면 죽어"라며 다이어트 밥상에 분노하며 젓가락을 내동댕이쳐 웃음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